일상다반사
복부인 김유라의 "엄마 부동산 특강" 듣고 왔어요
수수맘
2018. 2. 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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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를 쓴 저자 이신
김유라씨의 특강을 듣고 왔답니다
화면이 잘 안 찍히긴 했지만
일단 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짠돌이카페에서 대상을 받은 일
그리고 펀드가 반토막나고
전세는 오르는 걸 경험하고서
매매를 해야겠구나 깨닫고
책을 읽고 공부하기를 시작하고
또
주변 변두리 아파트를 매매하고
다 똑같은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왜 가격변동이 다른지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미 많이 올랐으니
급매가 아니면 힘들고
또 지금이라도 관심갖고 계속 지켜보며
공부하다가 보면
언젠가 또 기회가 올것이니
놓치지 마시라는 이야기였어요
몆가지의 부동산의 상세한 예를 들어서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부동산이야 운이 좋아서 잘 될수도 있지만
책을 많이 읽고 이게 말이 쉽지 책읽는게
쉽지 않잖아요
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짠돌이카페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의
절약이라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을 읽어야 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강의도 자주 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관리도 잘 하고 말이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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