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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요즘 아이들의 고단함...

by 수수맘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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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쉴 시간이 없다.
단지 학원가느라 숙제하느라 쉴 시간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 어떤 시험이든 수행이든 그 어떤 평가도
뭐 하나 편하게 점수 신경쓰지 않고 내용에만 충실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정말 뭐 단 하나도.....

지필을 잘 봐도 수행도 챙겨야만
전체 내신이 잘 나온다.
지필만 잘 본다고 될 상황이 아닌것이다.

수행도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쉽지 않다.
특히 점수를 잘 받기는 어디에서나 어려운 법이다.
정말 어느 학교가 다들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내신받기 쉽다 치면 수능을 잘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다 같이 공부를 안할테니 말이다.

내신이 힘들것 같아도 특목자사고에 가야할 것 같은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어른들도 힘든 일을 아이들의 미래를 볼모로 아이들에게 너무 힘든 일을 시키는 것 같다.



어떻게 가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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