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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8

[초간단 요리] 넣기만 하고 끝.. 맛있는 연어장 ^^ 간단하게 만드는 연어와 고추장아찌의 콜라보입니다. ^^ 너무너무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어쩜 딱! 맛있네요. 간은 적당하고 고추가 들어가서 인지 연어의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까지 ^^ 아주아주 간단간단 요리법 알려드릴게요. 얼마전 연어초밥 하려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한팩.. 집어 왔답니다. 역시나 연어초밥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그런데 어찌어찌 한 토막이 남았지 뭐에요. 그냥 먹으려니 연어를 많이 먹고난 참이라 그런지 좀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연어는 스테이크로 해먹을까? 아니면 국이나 끓일까... 하다가 갑자기 연어장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직 연어장은 안해먹어봤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연어장을 만들때 넣는 재료가간장과 물을 넣고, 단맛이 나는 재료로 설탕이나 올리고당 양파 등이 들어가고새콤.. 2019. 11. 13.
[간단요리] 직접 만든 집된장으로 만든 맛난 된장찌개 작년 초에 메주를 사다 소금물에 담고, 2달 뒤 장가르기를 한 후 거의 일년을 베란다에서 잘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지도 벌써 7-8달이 다 된듯 합니다. 이제야 된장이 맛나지는 걸 느껴요. 어르들이 된장이 2-3년 묵어야 맛있다고 하시더니 그 말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금년초에도 메주사다가 담았다가 장가르기까지 잘 해놓았기에 내년까지 이 된장 잘 먹고 후년엔 지금 해놓은 거 먹어야 할듯 하네요. 2-3년 후를 생각해서 내년초에도 또 메주사다가 장담아야지 싶네요....... 이래서 예전 부잣집 장독대에 항아리가 그리도 많았나 봅니다.... 결론은 김치냉장고 추가 구매를 고려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봅니다. 재료가 두부나 감자, 애호박 뿐이라... 된장만 믿고 끓여야.. 2019. 11. 6.
[간단요리] 매콤한 청양고추 김밥 만들기 김밥이 먹고 싶은 어느날.... '매콤하게 청양고추를 넣고 만들어야겠다' 맘을 먹었습니다. 애들도 먹을 수 있게 애들용도 싸고 ㅎㅎㅎ 우리 먹을 고추김밥도 싸고 말이죠.... 가족들이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는 주말 아침. 혼자 일어나서 슬슬 준비를 시작했어요. ^^ [우리집 김밥 재료] 김밥용김. 밥. 달걀. 어묵. 맛살. 우엉. 햄. 추가로 고추장아찌. ^^ 양념으로 깨. 간장. 매실액. 기름. 참기름. 올리고당. 시금치가 있는 날엔 시금치도 넣고 깻잎향이 좋아서 깻잎도 꼭 넣는 편인데 이날은 그냥 있는 재료만으로 했어요. 고추에만 꽂혔었나봐요.ㅎㅎㅎ 달걀 5개 깨서 두툼하게 부쳤어요. 잘 섞어서 기름두른 팬에 중약불로 두시면 천천히 익어요. 윗면까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살짝 뒤집고 꺼내시면 되요. 꺼내.. 2019. 11. 3.
[간단요리] 두부부침 아침에 간단하게 두부부침을 했어요. 달걀처럼 간단한 음식이라 장볼 때 두부를 사놓곤 해요. 두부는 찌개에 넣기도 쉽고 부침으로 하기도 쉬워서 냉장고에 있으면 마땅히 반찬 없을 때 좋거든요. ^^ 두부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기름을 조금 두르고 부쳐주세요. 살짝 노릇노릇하게 해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노릇노릇 잘 부쳐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파와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맛있는데요. 파는 하필 똑 떨어져서 넣을 수가 없네요. 아침이라 간단하게 하려고 양파까지 생략했습니다. 실은 다지기 귀찮았어요. ㅠㅠ 간장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고춧가루 1/2 숟가락 참기름 1/2 숟가락 다진 마늘 수북하지 않게 깍아서 1숟가락 이렇게 넣고 잘 섞어준 후 노릇노릇한 두부 위에 한 숟가락씩 얹어내줍니다..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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