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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7

새콤달콤 초간단 오이무침 새콤달콤 초간단 오이무침입니다. ^^ 예전엔 오이를 썰어서 미리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양념하곤 했는데 이젠 바로 해버려요 생각보다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완성된 오이무침입니다 ㅎㅎㅎ 오이를 4개에 천원에 팔길래 가져와서 깨끗이 씻었지요 원하는 크기와 두께로 썰어줍니다 단지 크기와 두께가 서로 비슷하면 되요 차이가 너무 크면 서로 간이 배는 속도가 달라서 양념하기 힘들거든요 ^^ 오이 4개를 모두 비슷하게 썰고 섞기 좋은 큰 그릇에 담아주세요 전 좀 많이 큰 그릇에 담았네요 ㅎㅎㅎ 양념은 편하게 휙휙 넣었어요 순서에 상관없이 고춧가루 안매운걸로 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반 식초 3숟가락 꽃소금 반숟가락 그리곤 잘 섞이도록 휙휙휙~~~~ 양념 금방 다 묻어서 오래 해줄 필요도 없답니다 설탕.. 2018. 3. 20.
베란다에서 장담그기 9일차 홈쇼피에서 메주 사서 베란다에서 숙성중인 상태입니다 ^^ 오늘은 소금물에 담가놓은지 9일차 어제는 비와서 창이며 뚜껑이며 다 닫아 놓고 오늘은 비도 그치고 해도 날것 같아서 열어두었습니다 ^^ 이제 1주 정도 지난거고 보통 8주에서 12주까지 기다리는 것이라 아직은 색도 향도 미미합니다 2주차에 다시 사진찍어서 기록 남겨야겠습니다 ㅎㅎ 2018. 3. 5.
홈쇼핑에서 메주사서 소금물 붓고 딱 6일차 메주 8덩이에 소금 3kg 그리고 물 11L 그렇게 넣고 같이 배달되어 온 건고추 3개 작은 숯 2개 넣어놓고 해 잘 들면 뚜껑 열고 창문도 열고 비오거나 구름많이 낀날은 창도 닫고 뚜껑도 그냥 닫아 놓았어요 우리집 남쪽 베란다는 창을 닫아 놓으면 해좋은 날은 온실처럼 따뜻해서 창은 꼭 열어놓았습니다 겨울에 만드는 음식인데 온도가 높으면 좋지 않을듯 해서요 색은 누렇게 올라왔구요 이게 점점 진해질텐데 아직은 그저 그렇네요 ㅎㅎㅎ 2-3개월은 기다려야하니 이제 1주된거면 잘 된걸거야 하고 은근 맛있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내 손으로 만드는 된장 간장 2018. 3. 2.
홈쇼핑 메주로 된장간장 담그기-내가 만든 집된장 집간장 이제 내 손으로 장을 담가요 ㅎㅎㅎ 내 인생 첫 정월 장담그기 장담기 몇해만 해보면 잘 할수 있겠지 싶어서 금년부터 시작했습니다 ^^ 2월 25일 메주 침전 ^^ 며칠 베란다 그늘에서 바람쏘이던 메주를 오늘은 간장 된장 만든다고 소금물에 넣었어요 어떻게 하는건가 보려고 설명서 읽으니 이렇게 씌여있어요 보니 메주 8장에 10L를 넣으라네요 메주와 함께 온 생수는 2L짜리 6병이라서 5병을 써야겠더라구요 소금도 집에 있지만 보내준걸로 그냥 쓰려고 무게를 재보니 3.7kg 입니다 물을 한통씩 넣어 양을 보면서 소금을 반쯤넣어 녹여보았습니다 달걀을 깨끗이 씻어 넣어보니 쑥들어가네요 이게 500원 크기만큼 떠야한다길래 소금을 더 넣어서 조절했어요 남은 소금의 무게를 재보니 1.7kg 입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쓴 양.. 201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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