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서 및 절약/절약에 대하여10 네이버 페이 무료 충전 1000원 즉시 (오락 추천인 코드 입력 UHHVVRU) 오늘 아침에 우연히 발견한 오락 만보기 앱... ^^이게 뭔가 싶다가 가입만 해도 바로 1000포인트 제공에 네이버페이 전환도 된다길래, 아니다 싶으면 삭제하면 되지 싶어서 깔아보았습니다. 가보니 가입 시 추천인 넣으라고 합니다. 바로 검색해서 추천인 아무나 넣어주고.. ^^ 확인하니 정말 1000포인트가 딱 들어와있네요. 오락 추천인 코드 입력 UHHVVRU 앱 새로 깐 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추가로 45포인트 적립되어서 시험삼아 네이버페이 전화하니 바로 1,045원 적립 완료... 와~~~우~~~~~이건 정말 꽁돈 인데요. ^^앱 깔고 가입하면서 추천인 입력하면 끝이라 바로 네이버페이 전화하고 앱 삭제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네이버페이 전환도 해보니 아주 간단합니다. 위의 사진 처럼 오락앱.. 2025. 4. 23. 돈을 모으는 습관 아마 내 주변사람들은 내가 가난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자(?)는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할 것 같다. 입고 다니는 것들도 평범하고 들고다니는 가방도 저렴한데, 거기에 아이들 학원도 안 (혹은 못) 보내는것으로 보아 지레짐작을 그리 할 것 같다. 하지만 아마도 내 주변사람들 적어도 절반보다는 내가 자산이 많으리라 확신한다. 일반적이라며 뉴스에 나오는 평균자산보단 2배이상 많으니 말이다. 난 내가 필요치 않은 곳엔 돈을 안 쓰는 것 뿐이니 말이다.... 돈은 옆사람에게 있는 척 과시하려 쓰는 것이 아니다. 돈은 없어서 못 쓰는 것도 아니다. (없어서 못 쓴다는 말은 있으면 다 쓴다는 말과 다름없이 들린다.) 돈은 필요한 곳에 필요할 때 쓰고 혹은 돈이 될 곳에 쓰는 것이다. 옷은 관심이 없어 사지 않는다. 계절별로.. 2019. 10. 5. 장보기 오늘 양파와 사과를 사러 마트를 갔다.. 큰 양파망을 보다가 그냥 적당한 것으로 골랐다. 아무래도 12kg짜리는 남아서 썩을것 같았다. 그리고 사과도 골랐다.. 대파도 없어서 한단 고르고... 그런데 문제는 배송최소가는 3만원이란 것... 양파와 사과만으로도 직접 들고오기엔 버겁다. 혹시나해서 남편에게 물었더니 들고 가겠단다.... 1만4천원으로 장보기를 끝냈다. 적게 장보기도 쉬운게 아니다. 이래선 카드 2장 각각 30만원씩도 못 채울것 같다..ㅎㅎㅎㅎㅎ 아껴서 얼른 대출갚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 얼른 갚고 또 투자하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역세권에 소형아파트도 꾸준히 촉을 세우고 있어야 겠다. 알고 모르고가 돈이 되는 세상.... 나도 세상을 배워야겠다..... 2019. 10. 5. [내 집 마련] 집 값이 세배로 오른다면? 요즘 집 값이 엄청 올랐죠? 집 없는 사람들은 '이건 제대로 된 세상이 아니야' 라고 느낄 만한 광풍이었는데요. 집 값이 세배로 오른 상황을 보게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상승장에 세배로 오른건 아니구요. 오래오래오래 아주 오래 전 새 아파트를 사서 오래오래오래 아주 오랫동안 거주하시고이번에 팔고 다시 그 근처에 새로 분양한 아파트를 들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이랬든 저랬든 내가 사놓은 아파트가 세 배나 올랐으니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니 이게 과연 웃을 일인가 싶더군요. 과거 그 분이 집을 샀을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렸고 (아마 초등학교를 다닐 때즈음이지 싶습니다.) 남편분과 그 분은 직장에 다니고 계셨을 거에요. 예전엔 공무원이었어... 라고 하셨던 게 기.. 2018. 11. 23. [생활비줄이기] 식비 절약하는 법 얼마전 인터넷에서 아주 먹음직스럽고 화려하기까지한 어느 고등학교의 급식사진을 보았습니다 여느 집의 밥상이 더 화려하다 할지라도 우리가 질 좋아 보이는 급식에 놀라는건 급식은 급식비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같은 돈을 쓰고도 맛있게 혹은 같은 밥을 더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돈을 어디에 쓰느냐 일것입니다 질이 좋은 급식을 내놓는 학교의 영양사에게 어떻게 같은 돈으로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내놓을 수 있었냐고 물어보니 저렴한 재철 식재료를 구매하되, 다듬어지지 않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단가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만큼 대량소비가 가능하진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간편하게 먹는게 중요하시다면 간편식을 대량구매 후 (보통이런건 냉동이나 실온보관이 꽤.. 2018. 8. 8. 절약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절약을 미덕이라 여깁니다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내가 직접 모은 돈을 귀하게 여기죠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사람들은 왜 절약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그러면서도 왜 절약하지 않고 비싼 명품을 사거나 자주 해외여행을 떠나곤 하는 것을 부러워 할까요? 절약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면 절약하며 사는 사람을 부러워 해야 되는데..... 절약해야 한다고 여기면서도 실제론 절약하지 않는 사람을 부러워 합니다 아마 이런 모순의 이유는 절약하는 삶이 결코 최종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일것입니다 절약은 내 목표를 이루는 하나의 중간단계일 뿐이지요 그러니 절약해야 한다고 여기고 절약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아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은 하지만 그 모습이 정말 부럽지는 않은 것이죠 최종목표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넉.. 2018. 8. 1. 진정한 절약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절약 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평소에 진정으로 착한 사람이란 누구일까 생각해보다가어떤 상황에서 잘 참는 사람이 착한게 아니라진정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이 착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리 잘 참는 사람도 참기만 한다면 결국 언젠가는 참기 힘들어서 터지는 순간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정말 착한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아요. "넌 화가 안나?" 라고 물어봤자."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일부러 그랬겠어~"등의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이미 몸에 배어 있지요. 그러니 화가 날 턱이 있나요.. ㅎㅎㅎ 그렇다면 진정한 절약도 비슷한게 아닐까요. 사고 싶어도 참고 먹고 싶어도 안 먹고배우고 싶어도 안 배우고 버티는 게 아니라 필요한게 아니면 사고 싶지 않고영양이나 질에 비해 과하게 비싼 음식이나 .. 2018. 7. 18. 가계부 편하게 쓰는 방법 가계부 편하게 쓰는 방법 가계부를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만큼 오래도록 가계부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어려운 (아니 어렵다고 느끼는) 만큼 유지하면서 갖게 되는 장점도 많답니다. 사실 완벽하게 하려면 너무 어렵죠. 너무 대충써도 쓸모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데 까지 해보되, 안되면 쓸쩍 넘어가기도 하는 가계부 편하게 쓰는 방법 입니다. ^^ 1. 돈을 쓰는 즉시 바로 정리한다. 2. 한동안의 지출을 한꺼번에 정리한다. 3.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간다.4. 안 맞는 잔액은 편하게 맞춰준다.5. 매일의 정리 외에 월단위의 자산정리한다. 그럼 하나하나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돈을 쓰는 즉시 바로 정리한다. 먼저 돈을 쓰는 즉시 그 자리에서 핸드폰을 이용해서 적.. 2018. 6. 12. 추천 !! 내맘대로 가계부 쓰기 추천 !! 내 맘대로 가계부 쓰기 현재 가계부를 쓰고 계신가요? 혹시라도 잘 쓰고 계시는 중이 아니라면 매일 매일 쓸 필요가 없는 내맘대로 가계부를 추천합니다. 가계부를 쓰는 이유가 매일매일 내가 얼마를 어디에 썼는지 정확하고 세세한 모든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매달 나는 얼마를 벌고 있는 것인지 내 자산은 도대체 늘고는 있는 것인지 줄고 있는 것인지 내 자산의 개략적은 모습을 알고 싶은 것이라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해진 기간마다 자산정리를 해서 그 변화추이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매일 가계부를 적을 필요도 없지만 내가 버는 수입에서 내가 쓰는 지출을 빼고 내 통장에 내 자산으로 남은 금액이 얼마인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자산관리 가계부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사.. 2018. 6. 9. 가계부는 왜 써야할까? 가계부는 왜 써야 하는 걸까요? 사실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학생들이 왜 공부해야 하냐고 되묻듯이 가계부는 쓰라고들 많이 하는 데 왜 써야 하는 것일까요? 왜 써야 하는 지 이유를 안다면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가계부를 적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 전 가계부를 쓴지 이미 10년은 훌쩍 넘어 13년차에 접어들었답니다. 처음엔 저도 왜 써야하는 지 정확히 모르고 모든 지출내역과 수입내역을 다~~~ 정말 죄다 적어놓았어요. 거기에 잔액까지 맞추려니.. ^^;;;;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그때는 신혼초라 내역이 많지 않아 그나마 가능했지 싶기도 하네요. 그렇게 진을 다 빼며 쓰다보니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손발이 힘들고 나서야 생각하는 스탈 ^^.. 2018. 6.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