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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및 절약/절약에 대하여9

돈을 모으는 습관 아마 내 주변사람들은 내가 가난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자(?)는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할 것 같다. 입고 다니는 것들도 평범하고 들고다니는 가방도 저렴한데, 거기에 아이들 학원도 안 (혹은 못) 보내는것으로 보아 지레짐작을 그리 할 것 같다. 하지만 아마도 내 주변사람들 적어도 절반보다는 내가 자산이 많으리라 확신한다. 일반적이라며 뉴스에 나오는 평균자산보단 2배이상 많으니 말이다. 난 내가 필요치 않은 곳엔 돈을 안 쓰는 것 뿐이니 말이다.... 돈은 옆사람에게 있는 척 과시하려 쓰는 것이 아니다. 돈은 없어서 못 쓰는 것도 아니다. (없어서 못 쓴다는 말은 있으면 다 쓴다는 말과 다름없이 들린다.) 돈은 필요한 곳에 필요할 때 쓰고 혹은 돈이 될 곳에 쓰는 것이다. 옷은 관심이 없어 사지 않는다. 계절별로.. 2019. 10. 5.
장보기 오늘 양파와 사과를 사러 마트를 갔다.. 큰 양파망을 보다가 그냥 적당한 것으로 골랐다. 아무래도 12kg짜리는 남아서 썩을것 같았다. 그리고 사과도 골랐다.. 대파도 없어서 한단 고르고... 그런데 문제는 배송최소가는 3만원이란 것... 양파와 사과만으로도 직접 들고오기엔 버겁다. 혹시나해서 남편에게 물었더니 들고 가겠단다.... 1만4천원으로 장보기를 끝냈다. 적게 장보기도 쉬운게 아니다. 이래선 카드 2장 각각 30만원씩도 못 채울것 같다..ㅎㅎㅎㅎㅎ 아껴서 얼른 대출갚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 얼른 갚고 또 투자하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역세권에 소형아파트도 꾸준히 촉을 세우고 있어야 겠다. 알고 모르고가 돈이 되는 세상.... 나도 세상을 배워야겠다..... 2019. 10. 5.
[내 집 마련] 집 값이 세배로 오른다면? 요즘 집 값이 엄청 올랐죠? 집 없는 사람들은 '이건 제대로 된 세상이 아니야' 라고 느낄 만한 광풍이었는데요. 집 값이 세배로 오른 상황을 보게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상승장에 세배로 오른건 아니구요. 오래오래오래 아주 오래 전 새 아파트를 사서 오래오래오래 아주 오랫동안 거주하시고이번에 팔고 다시 그 근처에 새로 분양한 아파트를 들어가시는 분이십니다. 이랬든 저랬든 내가 사놓은 아파트가 세 배나 올랐으니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니 이게 과연 웃을 일인가 싶더군요. 과거 그 분이 집을 샀을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렸고 (아마 초등학교를 다닐 때즈음이지 싶습니다.) 남편분과 그 분은 직장에 다니고 계셨을 거에요. 예전엔 공무원이었어... 라고 하셨던 게 기.. 2018. 11. 23.
[생활비줄이기] 식비 절약하는 법 얼마전 인터넷에서 아주 먹음직스럽고 화려하기까지한 어느 고등학교의 급식사진을 보았습니다 여느 집의 밥상이 더 화려하다 할지라도 우리가 질 좋아 보이는 급식에 놀라는건 급식은 급식비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같은 돈을 쓰고도 맛있게 혹은 같은 밥을 더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돈을 어디에 쓰느냐 일것입니다 질이 좋은 급식을 내놓는 학교의 영양사에게 어떻게 같은 돈으로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내놓을 수 있었냐고 물어보니 저렴한 재철 식재료를 구매하되, 다듬어지지 않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단가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만큼 대량소비가 가능하진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간편하게 먹는게 중요하시다면 간편식을 대량구매 후 (보통이런건 냉동이나 실온보관이 꽤..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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