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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및 절약/절약에 대하여

장보기

by 수수맘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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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파와 사과를 사러 마트를 갔다..
큰 양파망을 보다가 그냥 적당한 것으로 골랐다.
아무래도 12kg짜리는 남아서 썩을것 같았다.
그리고 사과도 골랐다..
대파도 없어서 한단 고르고...
그런데 문제는 배송최소가는 3만원이란 것...

양파와 사과만으로도 직접 들고오기엔 버겁다.

혹시나해서 남편에게 물었더니
들고 가겠단다....

1만4천원으로 장보기를 끝냈다.

적게 장보기도 쉬운게 아니다.
이래선 카드 2장 각각 30만원씩도 못 채울것 같다..ㅎㅎㅎㅎㅎ

아껴서 얼른 대출갚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

얼른 갚고 또 투자하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역세권에 소형아파트도 꾸준히
촉을 세우고 있어야 겠다.
알고 모르고가 돈이 되는 세상....

나도 세상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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