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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갑자기 깻잎을 더 이사시키고 싶은
마음에 일을 쳤네요 ㅎㅎㅎ
거기에 그 좁은 곳에 꾸역꾸역
게다가 어제 늦은 시간이라 깜깜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ㅎㅎㅎ
왜 그랬나 몰라요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ㅎㅎㅎ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아무리 그래도 이 비좁은 곳에 ㅎㅎ
물도 많이 주면 쓰러지더라구요
흙양이 너무 적어서요
간신히 서있어요
따로 이사나온 녀석들이 편안하게 잘크더라구요
이미 본잎이 1차 2장/ 2차 2장을 거쳐
3번째 본잎 2장이 작게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떼로 있는 녀석들은
그렇지 않답니다
초반의 약간의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차이를 보고 말았으니
제가 맘이 급해서 어제 일을 저지른것 같네요 ㅎㅎ
작은 녀석들 물 좀 주고
나머지 녀석들 또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달걀판은 나중에 한 알씩 씨앗 직접 심어 파종할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작아서 딱 떡잎 나오면 알맞을 크기 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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