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 보도 섀퍼의 돈

예전에 읽은 보도 섀퍼의 "돈"을 다시 읽었습니다. 

본인이 돈을 많이 벌어보고 모두 초과 지출로 날려보고

그 빚을 해결하고 

다시 열심히 관리하고 부자가 된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충고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중에서 정리해 보자면

1. 버는 돈이 모두 내 돈이 아니다

내가 현재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현재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 적어서 돈의 흐름이 흑자로 마무리 될때

비로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내가 갖고 있는 현금이나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나 배당금, 임대수익 등으로

나의 지출을 감당하고도 남는다면

다시말해 내가 추가 노동이 없이도 나의 지출을 감당하고도 돈이 남는다면 

부자란 것입니다. 

이는 내가 현재 노동을 통해 버는 돈의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이며

그것은 시작은 나의 노동에서 나오는 돈을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첫 시작일 것입니다. 

물론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벌 수만 있다면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모든 것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이말은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나에게 돌림으로써

미래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부모가 물려준것이 없어서.....

남편이 돈을 못 벌어와서.....

어려서 교육을 못 받아서.....

등등 책임을 나에게 주지 않으면 나는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집니다. 

책임을 나에게 돌려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내 미래를 내가 바꿀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좋은 내용도 많지만

이 생각이 남았다는 것은

아직 다른 내용을 제가 소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주기적으로 읽고 나를 바꿔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