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념장1 [간단요리] 두부부침 아침에 간단하게 두부부침을 했어요. 달걀처럼 간단한 음식이라 장볼 때 두부를 사놓곤 해요. 두부는 찌개에 넣기도 쉽고 부침으로 하기도 쉬워서 냉장고에 있으면 마땅히 반찬 없을 때 좋거든요. ^^ 두부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기름을 조금 두르고 부쳐주세요. 살짝 노릇노릇하게 해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노릇노릇 잘 부쳐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파와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맛있는데요. 파는 하필 똑 떨어져서 넣을 수가 없네요. 아침이라 간단하게 하려고 양파까지 생략했습니다. 실은 다지기 귀찮았어요. ㅠㅠ 간장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고춧가루 1/2 숟가락 참기름 1/2 숟가락 다진 마늘 수북하지 않게 깍아서 1숟가락 이렇게 넣고 잘 섞어준 후 노릇노릇한 두부 위에 한 숟가락씩 얹어내줍니다.. 2019.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