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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2

[간단요리] 직접 만든 집된장으로 만든 맛난 된장찌개 작년 초에 메주를 사다 소금물에 담고, 2달 뒤 장가르기를 한 후 거의 일년을 베란다에서 잘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지도 벌써 7-8달이 다 된듯 합니다. 이제야 된장이 맛나지는 걸 느껴요. 어르들이 된장이 2-3년 묵어야 맛있다고 하시더니 그 말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금년초에도 메주사다가 담았다가 장가르기까지 잘 해놓았기에 내년까지 이 된장 잘 먹고 후년엔 지금 해놓은 거 먹어야 할듯 하네요. 2-3년 후를 생각해서 내년초에도 또 메주사다가 장담아야지 싶네요....... 이래서 예전 부잣집 장독대에 항아리가 그리도 많았나 봅니다.... 결론은 김치냉장고 추가 구매를 고려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봅니다. 재료가 두부나 감자, 애호박 뿐이라... 된장만 믿고 끓여야.. 2019. 11. 6.
홈쇼핑 메주로 된장 간장 담기 - 6주차 사진 홈쇼핑 메주로 된장 간장 담기 - 6주차 사진 그동안 해좋은 날마다 뚜껑을 열어뒀더니 간장이 많이 줄었어요 ㅠㅠ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졸아들어야 간장이 맛있다고 그러시네요 근데 이번에 열어봤더니 메주가 부서져서 좀 깨졌네요 다시 최대한 메주 정리해서 누름뚜껑 다시 꼭 닫아두었습니다 8주차나 10주차에 장가르기 하려하는데 엄마는 날이 따뜻해지면 바로 장가르기 하라시네요 상황봐서 해야겠어요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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