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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

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을 못하네요 위에 보면 3월 26일 오전 6시 가시거리 현황이랍니다 색이 뻘겋다 못해 꺼먼것도 있어요 가시거리가 1km도 못미치는 곳이 저렇게 많은거죠 어제도 많이 안좋았는지 원래 목이 약해서 감기도 항상 목감기로 오는 저는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목이 안좋네요 ㅠㅠ 오늘 외부에 볼 일이 있는데 일단 내일로 미뤄놨어요 내일도 나쁘다면 황사마스크 쓰고라도 나가야 할듯 합니다 하루종일 공기청정기 틀어놓으니 이제 실내에서는 빨간불 안 들어오고 좋기는 한데 매일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학교 등하교 하는 아이들도 걱정이고 참.... 일단 외부창은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를 정화한 후 지내고 있습니다 공기 맑아졌다고 하면 모든 창을 다 열고 싶은 날 좋은 봄날에 안타깝습니다 2018. 3. 26.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 오늘 햇살이 정말 좋은 날이었네요 베란다 창도 양쪽으로 열어서 바람이 솔솔 통하게 해줬더니 화분에 식물들도 잎을 살랑살랑 흔들며 행복해하는것 같더라구요 해도 쨍하니 좋고 바람도 솔솔이니 어찌 안 좋겠어요 뒤늦게 빨래 돌리느라 늦게 널었는데 벌써 다 말랐더라구요 ㅎㅎㅎ 유칼립투스며 깻잎이며 잘 크라고 해 잘 드는 곳에 옮겨주면서 하루종일 햇볕보게 해주었답니다 며칠 날 좋으면 요즘 짧다는 봄 이 계절을 맘껏 느껴봐야겠어요 ^^ 2018. 3. 16.
새벽에 잠이 깬 날 잠이 깼는데 다시 잠들것 같지 않아서 거실에 나왔다 벌써 새벽 3시 25분 2시 20분 쯤 일어난 듯 한데 ....... 인터넷 괜히 돌아다니다가 시간만 갔네 오늘은 아침부터 할일 많고 바쁜날 ^^;;; 다시 자야겠다 ㅎㅎㅎㅎㅎ 2018. 3. 15.
복부인 김유라의 "엄마 부동산 특강" 듣고 왔어요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를 쓴 저자 이신 김유라씨의 특강을 듣고 왔답니다 화면이 잘 안 찍히긴 했지만 일단 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짠돌이카페에서 대상을 받은 일 그리고 펀드가 반토막나고 전세는 오르는 걸 경험하고서 매매를 해야겠구나 깨닫고 책을 읽고 공부하기를 시작하고 또 주변 변두리 아파트를 매매하고 다 똑같은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왜 가격변동이 다른지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미 많이 올랐으니 급매가 아니면 힘들고 또 지금이라도 관심갖고 계속 지켜보며 공부하다가 보면 언젠가 또 기회가 올것이니 놓치지 마시라는 이야기였어요 몆가지의 부동산의 상세한 예를 들어서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부동산이야 운이 좋아서 잘 될수도 있지만 책을 많이 읽고 이게 말이 쉽지 책읽는게 쉽지 않잖아요 또 자..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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