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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3

[간단요리] 면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새콤달콤 쫄면.. 원래 쫄면을 좋아해서 분식집가면 자주 먹곤 했어요. 배달 시킬때도 다른 음식주문하면서 꼭 하나 더 시켜서 나눠먹고 말이죠.... 그런데... 쫄면 하나만 배달 시킬 수도 없고 사실... 쫄면이 배달로 오면 면이 좀 불어서 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시중에 쫄면을 사서 해먹어보니..ㅠㅠ 세상에... 소스가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해도 이것보다는 맛있겄다 싶어서 쫄면 사리 사다가 해먹기 시작했지요.ㅋㅋㅋ 집에 쫄면 사리만 사다 놓으면 언제든 해먹기 편해서 요즘엔 쫄면 사리 떨어지지 않게 장을 보고 있네요. ^^ 이것 저것 넣었다가 뺐다가 새로운 것도 넣어보고... 이제 정착한 소스가 있어요. 사과즙이며 양파며 뭐 넣으면 맛있겠지만 전 간단요리를 최우선으로 ㅋㅋㅋ 꼭 필요한 것만 넣었지요. .. 2019. 11. 25.
[김치담기] 후딱 해치우는 열무김치 얼마전까지도 신나게 밥에 비비고 국수에 비비고 잘 먹던 열무김치가 똑 떨어지고 나니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새로 담았습니다.... [넣은 재료] 열무 2kg, 얼갈이배추2kg, 까나리액젓, 양파 큰것 1개, 대파 1대, 고춧가루, 귤 2개, 생강가루 약간, 마늘 2주먹 (간마늘), 작은 감자 4알, 매실액 열무와 얼갈이를 각각 2kg씩 샀어요. 쿠팡에서 너무 후기가 좋더니만 받아보니 진짜 좋네요. 얼갈이는 정말 깨끗하고 신선해서 다듬을 것도 거의 없었어요. 이런 채소는 정말 처음 봤네요. 열무는 깨끗하고 좋았지만 누런잎 3장정도 있었어요. 얼마나 상태가 좋은지 아시겠죠? 본 중 최고 였네요. TV드라마 하나 켜놓고 얼갈이와 열무를 다 다듬었어요. 슬슬 다듬다 보니 또 드는 생각..... "너무 많이 샀나??.. 2019. 10. 31.
[간단요리] 깻잎김치 - 깻잎만 사오면 집에 있는 양념으로 간단히 만들어요 ^^ 세탁소도 가야하고 양말도 사야하고 겸사겸사 아파트 장터에 나갔더니 깻잎이 좋아보이네요 안 그래도 향긋한 깻잎김치가 먹고 팠던터라 한 봉지 사왔습니다 물에 일단 씻어서 물기 쫙 빼놓으면 깻잎은 준비 끝입니다 한장한장 살펴보며 씻었어요 씻다보니 약간 안 좋은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그 부분만 살짝 잘라버리고 ^^ 다 씻는동안 너댓장 떼어냈어요 깨끗하게 씻었으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제 물기를 쫙 빼줍니다 이 상태로 깻잎은 대기 ^^ 이제 양념만들기 입니다 양파나 파 그리고 당근 이런 채소를 넣어도 맛있지만 전 속이 많은게 그리 좋지 않기도 하고 또 귀찮네요 ^^ 간단하고 깔끔하게 간장에 새우젓이랑 매실액,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약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양념 분량] 간장 5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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