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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시는 분이 선물로 주신 염좌가
아무래도 너무 작은 화분에 여러개가 같이 있어서
한포기씩 뜯어서 따로 심어주었어요
한 3녀석 되는 줄 알고 시작했는 데
살살 뿌리 뜯어보니 5포기나 되네요
좀 더 커서 따로 분갈이 해주려면
서로 뿌리가 너무 얽혀서
분리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얘네들은 일찍 분리 ^^
예전에 작은 아이들 살때
담겨왔던 작은 임시 화분에 하나씩
따로 옮겨주고 물 듬뿍주고
물 잘 빠지라고 물받침대 뒤집어서 올려뒀어요
너무 훌쩍훌쩍 자라지 말고
작게 튼튼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
아직도 분갈이 할 화분이 많이 남았어요
추가로 주문한 마사토가 오면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
멀리서 한꺼번에 찍으니
흰 화분 사이사이에 붉은 화분들이
초록잎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그래도 기본 흰 화분이 있으니
붉은 빛이 과하지 않고
예쁘게 눈에 드는것 같아요
알록달록 화분은 많이는 섞지 않는걸로 ^^
다음 분갈이 도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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