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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베란다정원

[베란다 정원] 테이블야자, 싱고니움, 칼랑코에

by 수수맘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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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갈이 하고 하루 지나 늦은 오전 모습입니다

마사토를 얹어 준 화분들은
보기에 깔끔하지만 흙이 보이질 않아서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아래쪽 작은 칼랑코에 화분이 함께
분갈이 하고 함께 물 듬뿍준 화분인데
마치 흙있는 화분만 물 준것 처럼 보입니다


마사토로 마무리 하니 먼지도 적을 듯하고
보기에도 깔끔해보여서
아무래도 남은 화분들은 모두
마소토로 마무리 할듯한데
물 주는데는 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사토가 다 바싹 마른 것은 아니라서
며칠 더 두고 보며
관찰해야 나중에도 물 줄때
도움이 되지 싶어요 ^^

마사토와 흙이 확연히 느낌이 다르네요

실제로 겉흙이 말라갈 무렵의 마사토를
확인해두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금보니 베란다에만 둘것이 아니라
실내에 들여도 이쁘게 잘 클것 같아요

화분 몇개로 돌려가며 놓아둘 자리
마련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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