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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쇼핑 - 화장품류

[홈쇼핑구매] 간편한 실큰 쥬얼 제모의료기기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구입 후기 추천)-구매 6주후 후기 추가

by 수수맘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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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으로 나온 간편한 제모기기가 있길래 며칠전에

구매했답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궁금하실 듯해서

제가 배송받은 그대로 올려봅니다. ^^

 

 

그동안 여러가지 제모용품을 써왔어요.

실은 팔이나 다리는 제모가 많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겨드랑이는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면도기도 써보고 (하루이틀이면 점점이가 보이기 시작해요....ㅠㅠ)

 

붙였다가 확~ 떼어내는 것도 써보고 (면도기보다 오래가는데 그래도 아프고 귀찮아요. 살짝 데워서 쓰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결국엔 피부과의 도움을 받았지요.

가장 오래가더라구요. 첫달.. 둘째달.. 만 매우 아프고

또 자라나는게 보였고...석달째부터는 아프지도 않고 한달정도는 깨끗해보이더라구요.

그런데 5-6번 방문이면 된다고 하셨지만.. ㅠㅠ

 

완전히 다 없애지는 못하더라구요.

매번 가서 팔 올리고 있기도.. 참... 애매....

 

 

그러던 차에... 우리집.. 아이가 벌써 커서

팔다리 제모를 고민하기 시작했네요...ㅋㅋㅋ

 

피부과는 창피한지 싫다고 하고 말예요..

 

그러다가 홈쇼핑에서 만난 실큰.. ^^

 

 

요즘은 이런 것도 나오네.. 싶어서 살까 하다가

혹시 더 좋은 게 있나 싶어 여기저기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가격대비 가장 편리하고 오래 사용가능하겠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더이상 피부과 가지 않아도 되니

그것도 좋구요. ^^

 

그래서 방송할 때 잘 살펴보니 방송 때도 그닥 뭐 혜택이 더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갖고 있는 카드 즉시할인 5%가

좋길래 며칠 더 기다려서 갖고 있는 카드 할인적용되는 날.. 구입했습니다...^^

 

이튿날 바로 도착했구요.

 

 

상자에 설명서가 딱 보이고 완충되라고 공기가 든 비닐이 같이 왔네요.ㅎㅎㅎ

 

뭐... 이래이래 적혀있어요. ^^

 

 

 

준비사항과 주의사항...

 

피부톤센서니 뭐니 써있는데..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하다가 일단 상자 부터 열어보자..

하고 다음 상자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본 상품 상자가 다시 들어있네요.

 

 

 

측면에도 이래저래 설명이 많아요. ^^

 

그 상자 열어보니 또 상자...

 

아~~~~~

 

자.. 이건 어떻게 열더라... ㅎㅎ

 

그래그래.. 찾았다 . . --;;

 

열어보니 .. 또..... 상자..... --,

 

이번엔 단번에 열어서...보니.

 

 

드디어 본품을 만났습니다.

 

본품을 꺼내보니.. 생각보다 소박.. ^^;;

 

안경닦는 수건 같은 게 한장 들어있고

사용설명서와 보증서... ^^;;;

 

뭐 더 없나 싶어서 봤지만

이게 다네요...

 

 

딱.. 이거 두개...

전원선.. 본체...끝!

 

전원 누르고.. 단계 설정 후..

따닥따닥 자동조사 되도록 원하는 부위에 밀착시키고 옮겨주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간단한 방식이란 게 제일 맘에 들어요. ^^

 

 

 

처음에 전원선 꽂으면 불빛이 반짝 하고 한번 들어왔다가 꺼져요.

그때 전원버튼 눌러주면 윙 소리가 나면서

뭔가 작동을 시작합니다.

 

 

처음이라 1단계로만 했어요.

면도기로 살짝 정리 해주고서...

 

전원이 들어온 실큰제품을 팔에 대니,

번쩍하면서 작동을 하네요.

가만 있으면 기계도 가만히 있어요.

옆자리로 살짝 옮겨주면 또 번쩍.. ^^

 

사진엔 붉은 빛이 약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약하진 않네요. 번쩍.. 해요. ^^;;;

 

그리고 홈쇼핑에서 설명하때는 조사창이 커서 좋다고 하길래.. 저게 뭐가 큰가.. 했었는데..

써보니 좋아요. 몇번 옮겨주면 금방 끝이에요. ㅎㅎㅎ

 

아이 팔 다리... 번쩍번쩍 해주고..

2주 후에 다시 해주기로 했어요.

 

간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상으로 실큰 제모기 만족 후기였습니다.

 

혹시 이후라도 안 좋은 점이 생기면

추가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완전 내 카드로 내 돈주고 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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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사용한지 한 3주가 조금 넘은 듯해서

그동안의 후기 다시 올려봅니다.

 

배송오고 위에 사진처럼 1차로 사용해봤구요.

첫 사용은 일단 제모부위 면도를 하고 사용했구요.

 

열흘 후쯤 다시 사용했습니다.

이때는 추가 면도는 하지 않았구요.

팔이나 다리에 털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면도하고 그대로 둔 것처럼 뻣뻣한 털이 자라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원래보단 약간 약한 털이 자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또 2주가 지났고 역시 추가 면도는 없이 그대로 실큰기기만 추가사용했어요.

설명서에 1주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는 없으나 효과가 2주와 같고 자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계속 2주 간격으로 사용하려구요.

겨드랑이도 새로 면도를 할 정도로 많이 자라진 않아서 그냥 추가 사용만 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효과일까요??. ^^;

 

아..그리고 단계는 첫날과 두번째 사용날은 혹시나 무서워서 1단계로 썼구요.

세번째 날은 2단계로 해봤어요.

 

단계가 올라가니 더 강해졌는지 열감이 조금 더 있더라구요. 이게 사용하면 살짝 따뜻~하거든요..

 

제 느낌은.. 피부과가면 열감도 상당하니

꽤나 강한 것인가 보다 하는 느낌인데도 ....

첫시술과 두번째 까지는 그렇게 제모효과가 두드러지지 않다가 3회 이후엔 효과가 좋더라구요.

문제는 완전히 다 없애는것은 힘들다고.. ^^;;;

 

3-6개월마다 계속 가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것 보면 실큰도 어차피 6-7회 정도 보름마다 계속 해서 3개월 이상되면 효과를 보기 시작할것 같아요.

 

그리고 그 후에도 집에서 하는 것이니 한두달에 한번씩 하는 것이 크게 힘들지도 않고요...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

6개월 정도 후에... 대만족 입니다 하는 후기를 쓰게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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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매하고 사용한지 6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전 역시 추가 면도는 없이 계속 2주에 한번씩 실큰을 사용했구요.

효과는 기존에 한달에 한번씩 피부과 가서 레이저시술 받을 때랑 차이가 별로 없네요. 좋아요. ^^

 

코로나 시작되고 부터 피부과 안 갔는데, 살짝 길어지려 하던 털 들도 실큰 사용 첫날만

면도 해주고 그 뒤로는 면도할 만큼은 자라지 않고 있네요. 편하고 좋아요.

 

아이의 팔과 다리는 아직 털이 꽤 보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6주 밖에 안되서 그런 것 같아요.

부분부분 털이 없는 곳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석달이 넘어가는 12주가 되면 아이도 효과가 나타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6주의 사용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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