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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23

[아이 닭고기 간식] 단짠단짠 맛있는 닭고기 조림 - 닭꼬치로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닭꼬치를 해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고기를 꽂아서 양념 발라서 하는 건 왠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같은 양념에 조림으로 요리 해봤어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신나게 먹었답니다. ^^ 그럼 요리 들어갑니다. ~~~ [주재료] 닭다리살 (원하는 만큼) 전 3조각 넣었어요 가래떡 (떡볶이떡도 괜찮아요) 전 1팩 넣었어요 대파 (이왕이면 흰부분으로 준비해주세요) [양념재료] 진간장 4숟가락, 올리고당 4숟가락, 케챱 3숟가락, 굴소스 1/2숟가락, 다진마늘 크게 2숟가락 고춧가락 약간 (전 아이들 먹을거라서 안 넣었어요. 조금 넣어주셔도 정말 맛있어요) 일단 적당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달궈줍니다. 가래떡 구우면 정말 맛있죠. 구워서 넣어줄 거에요. ~~~ 떡을 서로.. 2018. 11. 30.
[간단볶음요리] 삼겹살주꾸미 볶음 - 애들반찬으로 맵지않게 만들어요. ^^ 오늘은 주꾸미가 좋아보이길래 사온 주꾸미를 볶아보려구요. 집에 삼겹살이 2줄이 남았길래 잘 됐다 싶어서 같이 넣어볶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아이들이 매운걸 잘 못먹어서 주로 간장으로 간하고 고춧가루는 약간만 넣었더니 색은 하얗게 나왔어요. 재료는 주꾸미, 삼겹살, 양파, 대파, 깻잎, 표고버섯 넣었어요. 양념재료는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이나 설탕 약간 넣었습니다. ^^ 제 요리는 대부분 있는 재료만 쓰는 간단 요리에요. 음식은 간만 잘 맞추면 맛있는 것 같아요. 전 미식가는 아니라서 작은 차이까지 느끼는 요리사는 아니거든요. ㅋㅋㅋㅋ 그러니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게 아이들 입맛에 맞춘 요리로 하고 있습니다. 부재료 없이 기본재료만 넣고 요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오늘은 그래도 부재료.. 2018. 9. 13.
초간단 미트볼 카레 덮밥 - 반찬없는 날 간편하게 ^^ 오늘은 카레덮밥을 하려구요.. ^^ 사실 카레는 어떤 것을 곁들여도 맛있죠.. 오늘은 간단하게 만드는 미트볼로 맛있는 카레덮밥을 하겠습니다 오뚜기 3일 숙성카레 후기 (고형카레) 재 료 미트볼 재료 : 다진소고기 (돼지고기도 괜찮음) 원하는 만큼 (200g-300g 정도) 다진 대파 (다진 마늘로 변경가능) , 진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카레 재료 : 물 3컵, 카레가루 3숟가락, 고형카레 1조각 먼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고 불은 중약불로 맞춰줍니다. 물론 이미 미트볼이 다 만들어져 있다면 센불에서 바로 조리하는 게 좋겠지만 전 항상 불켜놓고 재료 준비하는 편이라.. ^^;;; 불을 너무 세게 하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팬에 기름 두르고 불 중약불로 하고 나서야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고기를 꺼내요... 2018. 7. 27.
초간단 오이냉국 - 바로해서 시원하게 먹어요~~~ 초간단 오이냉국 - 오이와 얼음만 있으면 바로바로 시원하게 ~~~ ^^ 재료 3-4인분 오이 2개, 얼음 충분히, 물 4컵 정도, 소금, 설탕, 식초, 진간장, 고춧가루 요즘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오이냉국 너무 맛있어요. 오이무침하고 오이 2개 남아서 해줬더니 남편이랑 아이가 너무 맛있대요.. 또 오이 4개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도마와 칼, 오이는 2개만 준비했어요. 2개면 우리 가족 충분히 먹더라구요... *^^* 오이 2개를 준비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2개중 1개는 싱싱한 녀석인지 뾰족뾰족 손이 아프더라구요.. ^^ 다른 하나는 좀 겉부분이 지저분해서 살짝 껍질을 잘라냈어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라고 하는데 전 그냥 흐르는 물에 제 손으로 박박 닦았어요.. ^^ 오이를 길게 반으로 자..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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