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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23

[간단요리] 두부부침 아침에 간단하게 두부부침을 했어요. 달걀처럼 간단한 음식이라 장볼 때 두부를 사놓곤 해요. 두부는 찌개에 넣기도 쉽고 부침으로 하기도 쉬워서 냉장고에 있으면 마땅히 반찬 없을 때 좋거든요. ^^ 두부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기름을 조금 두르고 부쳐주세요. 살짝 노릇노릇하게 해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노릇노릇 잘 부쳐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파와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맛있는데요. 파는 하필 똑 떨어져서 넣을 수가 없네요. 아침이라 간단하게 하려고 양파까지 생략했습니다. 실은 다지기 귀찮았어요. ㅠㅠ 간장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고춧가루 1/2 숟가락 참기름 1/2 숟가락 다진 마늘 수북하지 않게 깍아서 1숟가락 이렇게 넣고 잘 섞어준 후 노릇노릇한 두부 위에 한 숟가락씩 얹어내줍니다.. 2019. 10. 23.
[간단요리] 새콤달콤 파래무침 찬바람이 불어오며 나오는 파래...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답니다. 얼마전에 작은 덩이로 3덩이를 1,000원에 팔길래 얼른 사와서 바로 다 먹고.. 또 마트에 갔더니 이번엔 12덩이가 들어있는 한 판을 1,980원에 파네요. 홀랑 사와서 ㅎㅎㅎㅎ 얼른 만들었습니다. 일단 큰 그릇에 물 받아 깨끗하게 3번 씻어줬어요. 넉넉한 물에 살살 흔들어서 이물질 제거해주시면 되요. 아무래도 한두번에는 다 찾아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되요. 전 3번 씻은 후... 최종으로 정수기물에 다시 씻어줬어요. 이제 이물질은 없겠구나 하고 슬슬 흔들면서 씻고 있는데 이런 녀석이 나왔네요. 그냥 파래가 아닌 이물질이에요. 살아있거나 한 녀석은 아니니 놀라지 마세요.ㅎㅎ 깨끗하게 씻은 파래는 이제 꼭 짜서.. 2019. 10. 21.
[간단요리] 고추장아찌 만들기-청양고추요리 얼마전 청양고추 2봉지 사다가 맛나게 먹고 있어요. 넘 조금인것 같기도 하고 이제 얼마 안남아서 얼른 또 만들어야지....하고 있는데 마트에 가보니 조막만큼 담아서 1500원에 팔길래 또 2봉지를 담았답니다.. 그런데 옆에 커~~~다란 청양고추.... ㅋㅋㅋㅋㅋ 같이 장보러 갔던 언니도 담았던 청양고추 봉지 내려놓고 ㅎㅎㅎ 내가 12000원 주고 이 커다란걸 샀네요. 사진은 같이 장보러간 언니 한움큼 빼주고 남은 거에요. 몇킬로나 되나 재어보니.3.6kg.... 깨끗이 씻어서 썰기 시작... 씻을때부터 난 이미 후회를 시작.... 내가 저걸 왜 샀나.. 너무 많다.. 난 왜 같이 갔던 언니에게 반을 나눠주지 않았을까... 반성과 후회 끝에 다 씻고 썰기 시작... 썰어도 썰어도 줄지 않는 느낌입니다. 8.. 2019. 10. 18.
[간단요리] 깻잎김치 - 깻잎만 사오면 집에 있는 양념으로 간단히 만들어요 ^^ 세탁소도 가야하고 양말도 사야하고 겸사겸사 아파트 장터에 나갔더니 깻잎이 좋아보이네요 안 그래도 향긋한 깻잎김치가 먹고 팠던터라 한 봉지 사왔습니다 물에 일단 씻어서 물기 쫙 빼놓으면 깻잎은 준비 끝입니다 한장한장 살펴보며 씻었어요 씻다보니 약간 안 좋은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그 부분만 살짝 잘라버리고 ^^ 다 씻는동안 너댓장 떼어냈어요 깨끗하게 씻었으면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제 물기를 쫙 빼줍니다 이 상태로 깻잎은 대기 ^^ 이제 양념만들기 입니다 양파나 파 그리고 당근 이런 채소를 넣어도 맛있지만 전 속이 많은게 그리 좋지 않기도 하고 또 귀찮네요 ^^ 간단하고 깔끔하게 간장에 새우젓이랑 매실액,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약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양념 분량] 간장 5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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