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5 [간단요리] 면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새콤달콤 쫄면.. 원래 쫄면을 좋아해서 분식집가면 자주 먹곤 했어요. 배달 시킬때도 다른 음식주문하면서 꼭 하나 더 시켜서 나눠먹고 말이죠.... 그런데... 쫄면 하나만 배달 시킬 수도 없고 사실... 쫄면이 배달로 오면 면이 좀 불어서 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시중에 쫄면을 사서 해먹어보니..ㅠㅠ 세상에... 소스가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해도 이것보다는 맛있겄다 싶어서 쫄면 사리 사다가 해먹기 시작했지요.ㅋㅋㅋ 집에 쫄면 사리만 사다 놓으면 언제든 해먹기 편해서 요즘엔 쫄면 사리 떨어지지 않게 장을 보고 있네요. ^^ 이것 저것 넣었다가 뺐다가 새로운 것도 넣어보고... 이제 정착한 소스가 있어요. 사과즙이며 양파며 뭐 넣으면 맛있겠지만 전 간단요리를 최우선으로 ㅋㅋㅋ 꼭 필요한 것만 넣었지요. .. 2019. 11. 25. [초간단 요리] 넣기만 하고 끝.. 맛있는 연어장 ^^ 간단하게 만드는 연어와 고추장아찌의 콜라보입니다. ^^ 너무너무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어쩜 딱! 맛있네요. 간은 적당하고 고추가 들어가서 인지 연어의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까지 ^^ 아주아주 간단간단 요리법 알려드릴게요. 얼마전 연어초밥 하려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한팩.. 집어 왔답니다. 역시나 연어초밥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그런데 어찌어찌 한 토막이 남았지 뭐에요. 그냥 먹으려니 연어를 많이 먹고난 참이라 그런지 좀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연어는 스테이크로 해먹을까? 아니면 국이나 끓일까... 하다가 갑자기 연어장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직 연어장은 안해먹어봤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연어장을 만들때 넣는 재료가간장과 물을 넣고, 단맛이 나는 재료로 설탕이나 올리고당 양파 등이 들어가고새콤.. 2019. 11. 13. [영재교 독학] 엄마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 아이가 언젠가 부터 영재교를 꿈꾸고 엄마도 아이가 열심히 해보겠다는데 게다가 아이가 재능도 있어 보이는데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를 도와 열심히 학원이든 교재를 알아봐서 사주든 뭔가 열심히 도와주고 계시겠죠.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영재교 입시가 다가오는 중2.... 2학기가 되면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죠. 중3 이 되면 정말 엄마도 힘이 듭니다. 주변 대부분 아이들은 상관 없는 얘기라 함께 공감할 사람도 많지 않으니 더 그렇더라구요. 혹시라도 떨어지면 어쩌지. 아이가 상처가 크면 어쩌지. 우리 아이만 빼고 주변 아이들은 다 합격이면 그땐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저도 그랬답니다. 아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항상 힘들어 보이고 항상 모자란 부분 구멍만 자꾸 보이고........ 영재교.. 2019. 11. 12. [간단요리] 직접 만든 집된장으로 만든 맛난 된장찌개 작년 초에 메주를 사다 소금물에 담고, 2달 뒤 장가르기를 한 후 거의 일년을 베란다에서 잘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지도 벌써 7-8달이 다 된듯 합니다. 이제야 된장이 맛나지는 걸 느껴요. 어르들이 된장이 2-3년 묵어야 맛있다고 하시더니 그 말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금년초에도 메주사다가 담았다가 장가르기까지 잘 해놓았기에 내년까지 이 된장 잘 먹고 후년엔 지금 해놓은 거 먹어야 할듯 하네요. 2-3년 후를 생각해서 내년초에도 또 메주사다가 장담아야지 싶네요....... 이래서 예전 부잣집 장독대에 항아리가 그리도 많았나 봅니다.... 결론은 김치냉장고 추가 구매를 고려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봅니다. 재료가 두부나 감자, 애호박 뿐이라... 된장만 믿고 끓여야.. 2019. 11. 6. 이전 1 ··· 4 5 6 7 8 9 10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