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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이네][육아비법] 아이들 어렸을 때 좋아했던 학습놀이들-공부가 되는 놀이 놀면서 하는 신나는 공부 ^^ 1. 스피드퀴즈 너무 유명한 놀이죠? 하지만 아이들과 집에서 스피드퀴즈를 하는 가정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이 놀이는 아이가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일단 답을 먼저 읽고 그걸 설명하는 놀이니까요. 다른 인지는 빠른데, 한글떼기만 늦은 경우라면 출제자가 귀에 속삭여주셔도 가능은 하겠네요. ^^ 혹은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제시해주셔도 나쁘지 않겠어요. ^^ 초기엔 사과나 곰인형, 엄마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에게 아주 쉽고 친숙한 것으로 해주세요. 사과는 처음엔 "그냥 동그란거."라고 설명해놓고는 맞추라고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엄마도 그냥 엄마를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킬 뿐이죠. ^^ 자연스러운 거에요. 아이는 다른 사람의 입장은 아직 모릅니다. 사과는 동그란게 맞잖아요.. 2020. 7. 21.
[홈쇼핑구매] 간편한 실큰 쥬얼 제모의료기기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구입 후기 추천)-구매 6주후 후기 추가 가정용으로 나온 간편한 제모기기가 있길래 며칠전에 구매했답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궁금하실 듯해서 제가 배송받은 그대로 올려봅니다. ^^ 그동안 여러가지 제모용품을 써왔어요. 실은 팔이나 다리는 제모가 많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겨드랑이는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면도기도 써보고 (하루이틀이면 점점이가 보이기 시작해요....ㅠㅠ) 붙였다가 확~ 떼어내는 것도 써보고 (면도기보다 오래가는데 그래도 아프고 귀찮아요. 살짝 데워서 쓰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결국엔 피부과의 도움을 받았지요. 가장 오래가더라구요. 첫달.. 둘째달.. 만 매우 아프고 또 자라나는게 보였고...석달째부터는 아프지도 않고 한달정도는 깨끗해보이더라구요. 그런데 5-6번 방문이면 된다고 하셨지만.. ㅠㅠ 완전히 다 없애.. 2020. 7. 21.
[해솔이네][육아비법][사랑표현] 짜증이 많은 아이 짜증없애는 법 작은 아이가 어려서부터 짜증이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인데 그때는 그걸 몰라서 아이의 짜증을 방치했네요. ​ 그냥 얘는 기본적으로 짜증이 많은 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 애가 짜증이 많게 태어났으니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으니 아이를 이해할 생각도 아예 안했던 것 같아요. ​ 사실 아이는 먹는 것에 관심이 없고 잠도 많지 않은 아이였는데. 맨날 엄마가 눈만 뜨면 밥먹어라로 하루에 세번씩 괴롭히고 저녁만 되면 전혀 줄립지 않은데 얼른 자라고 괴롭히니 어느 누가 짜증이 안날 수가 있겠어요. ​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엄마 였습니다. ​ 아이의 성향은 단지 엄마와 삶의 방식이 다른 것 뿐이었는데요. 아이의 유아시절은 정말 짜증의 연속이었어요. ​ 밥주는데 안먹으니 애.. 2020. 7. 21.
[2020 02 09 장담그기] 홈쇼핑메주로 장담그기 3년차-메주에 소금물 붓기 금년에도 어김없이 메주를 주문했어요. 홈쇼핑에서 메주만 줄 때 말고 메주에 누름독에 소금에 건고추, 숯에 물까지 다 챙겨줄때... 딱 샀답니다. 작년엔 잘 몰라서 급하게 주문했더니 뭔가 빠졌던것 같아요. 작년에 글 쓴거 봐야 기억이 나겠네요. ㅎㅎ 물은 2L 짜리 6병을 보내줘요. 상자는 무거워요. 아마 물을 제외한 모든게 들어있나봅니다... 열어봐야죠. ^^ 상자 열자마자 설명서가 딱! 보이네요. 이것만 잘 읽어보고 만들어도 실패는 없을것 같아요. 설명서를 치우니 22L 짜리 누름독이 들어있어요. 이 안에 다 넣어두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리도 무거웠겠지요... 상자안에선 뚜껑을 열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들게 꺼냈어요. 무거운데다가 상자가 딸려 올라와서 상자까지 잡고 겨우 꺼냈네요. ㅋㅋㅋ 꺼내서 뚜껑..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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